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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11-21 15:37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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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 벨벳, 아직 ‘반값’으로 살아있습니다ㅠㅠ”

올 상반기 LG전자의 전략 제품 ‘LG 벨벳’이 눈물의 폭탄세일을 진행 중이다. 출시 당시 10만~20만원 ‘짠물’ 지원금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상황. 판매 촉진을 위해 지난 7월과 10월 두 차례 공시 지원금을 인상, ‘반값’에 팔리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출시로 LG 벨벳은 시장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LG 벨벳의 차기작 돌리는 스마트폰 ‘LG 윙’까지 시장에 출시된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의 실구매가가 ‘반값’으로 떨어졌다. 이동통신 3사 모두 저가 요금제에서도 40만원대의 높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월 요금 5만 5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 42만 3000원 ▷KT 40만원 ▷LG유플러스 39만원의 공시 지원금을 지급한다. ‘LG 벨벳’의 출고가는 89만 9800원. 이통사의 공시지원금과 유통 채널의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을 합한 실구매가는 41만~45만원 수준이다. 출고가의 ‘반값’이다.

고가 요금제에서는 실구매가가 더욱 떨어진다. 월 7만원 이상 요금제에서 40만~6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책정됐기 때문.

최고가 요금제를 기준으로 SK텔레콤 50만원, KT와 LG유플러스가 60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최고가 요금제 사용시 실구매가는 20만~32만원대다.


LG 벨벳


‘LG 벨벳’은 LG전자가 ‘절치부심’해 만든 제품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 이름이었던 ‘G’, ‘V’ 시리즈를 버리고 브랜드 대수술에 들어간 뒤 출시된 첫번째 스마트폰이다.엔트리파워볼

‘LG 벨벳’은 디자인에 승부수를 걸었다. 후면 카메라를 세로로 배치한 ‘물방울 카메라’, 디스플레이 양 끝을 구부린 ‘3D 아크디자인’ 등이 적용됐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지만 80만원대로 가격을 책정, ‘매스 프리미엄’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이기도 하다. 프리미엄에 버금가는 스펙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이라는 의미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판매량은 크게 부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 위축과 출시 초기 짠물 지원금 악수가 겹쳤다. 이에 이동통신사는 출시 3개월만에 공시지원금을 20만~40만원으로 인상한 뒤, 지난 9월 다시 40만~60만원까지 올렸다. 사실상 ‘재고 떨이’에 들어갔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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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막 방어 항체 만드는 B세포, 중추신경계 병소에 항염 작용
바젤대 주도 다국적 연구진, '사이언스 면역학'에 논문



인간의 림프구(전자현미경 이미지)
[미 NCI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장(腸)의 미생물군이 다발성 경화증(MS:multiple sclerosis)의 중추신경계 염증 완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 확인된 이 '장뇌 축'(gut-brain axis)에선 면역세포의 일종인 특정 B세포 그룹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발견은 장 미생물군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MS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 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위스 바젤대 의학부의 아네-카트린 프룁슈텔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저널 '사이언스 면역학'(Science Immunology)에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과학진흥협회(AAAS) 사이트(www.eurekalert.org)에 올라온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인 MS 치료는 환자의 혈액에서 B세포를 제거하는 것에 크게 의존한다.

그런데 프룀슈텔 교수 연구팀은 수년 전 B세포를 너무 광범위하게 없애면 오히려 MS가 악화한다는 걸 알아냈다.

그 원인이 이번 연구에서 규명됐다.

이뮤노글로블린 A(IgA)를 생성하는 약칭 IgA B세포는 장의 미생물과 중추신경계의 염증 병소 사이에 다리를 놓아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을 했다.

이뮤노글로블린 A는 점막 면역 방어에 특화된 항체를 말한다. 따라서 IgA B세포는 장 건강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과 같다.


생쥐의 배중심
생쥐의 장간막 림프절에서 관찰된 여러 가지 색깔의 배중심(胚中心·germinal center).
B세포는 분화한 림프구가 둥글게 모여 있는 배중심에서 특정 항체를 생성하는 방법을 익힌다.
[미 록펠러대 림프구 역학 실험실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MS 환자 56명의 분변 샘플을 건강한 일반인의 샘플과 비교 분석한 결과, MS 환자는 독특한 성질의 IgA B세포를 갖고 있었다.

이 IgA B세포는 MS 환자의 장에서 더 흔하게 발견되는 박테리아 유형을 표적으로 삼았다.

이들 IgA B세포가 급성 염증이 생긴 MS 환자의 뇌척수액과 뇌 조직에 모여드는 것도 관찰됐다.FXCITY

프룀슈텔 교수는 "장에서 중추신경계의 염증 병소로 이동한 IgA B세포가 항염 신호 물질을 분비하는 게 분명하다"라면서 "혈액에서 B세포를 너무 많이 없애면 MS가 악화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엇이 IgA B세포의 이런 이동과 작용을 촉발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것이 밝혀지면 획기적인 MS 치료법이 나올 거로 연구팀은 기대한다.

장의 미생물 구성에 변화를 줘 그런 반응을 유도하는 접근도 가능할 거라고 한다.

한편 이번 연구엔 바젤대 외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독일 뮌헨 공대·하이델베르크대, 스웨덴 우메오대, 캐나다 토론토대, 독일 포츠담 소재 막스 플랑크 콜로이드 앤드 인터페이스 연구소 등이 참여했다.

ch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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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가디언테일즈'는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스토리에 기반한 게임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게임이다. 지난 7월 16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가디언테일즈는 8월부터 전 세계 230여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사진=가디언테일즈 지스타 영상 갈무리)


가디언테일즈는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5위에 오르는 한편 대만과 홍콩 지역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톱3에 안착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진행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게임상(해외 부문)'을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0일 진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에서는 가디언게임즈를 개발한 콩 스튜디오 코리아 개발진의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히스토리와 계획을 들어볼 수 있었다.

도자기 굽는 장인의 마음처럼…

개발진은 가디언테일즈를 만들기까지 수많은 프로토타입(본격적인 상품화 전 단계의 시제품)을 만들었다가 버리는 작업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 굽는 장인의 마음'으로 꾸준한 수정 끝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김세종 콩 스튜디오 코리아 CTO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가디언테일즈 지스타 영상 갈무리)


김세종 콩 스튜디오 코리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튜토리얼을 보면 팀 스네이크에서 만들었다는 말이 나온다"며 "가디언테일즈를 처음 만들었을 때는 귀여운 픽셀 아트 캐릭터가 나오는 간단한 스네이크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년을 만들고 고치다 보니 결국 가디언테일즈가 됐다"고 말했다.

도트 그래픽을 도입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정경 콩 스튜디오 코리아 아트디렉터는 "모바일 게임이기에 다운로드 용량이나 스마트폰 사양에 부담이 덜한 도트를 통해 리소스를 가볍게 할 수 있었다"며 "탑 뷰 RPG 스타일에는 캐릭터가 도트 스타일일 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차별성은 스토리, 시즌2도 준비중

개발진이 추구하는 가디언테일즈의 재미 요소는 '스토리'에 있었다. 콩 스튜디오 코리아 기획팀 관계자는 "가디언테일즈는 내가 키운 영웅을 통해 게임 속 세계를 탐구하는 재미를 주기 위한 게임이라 말할 수 있다"며 "영웅을 통해 탐구하는 세계도 스토리와 비주얼 면에서 탐구하고 싶은 흥미를 자아낸다"고 말했다.


(사진=가디언테일즈 지스타 영상 갈무리)


일반적인 모바일 게임의 경우 콘텐츠 내 스토리 부분 비중이 낮은 편이다. 이와 달리 콩 스튜디오는 가디언테일즈 기획 중 스토리 요소를 최우선 순위로 삼고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외전을 포함한 스토리 스테이지들은 메인 스토리뿐 아니라 맵, 숨겨진 요소, 서브이벤트까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방식이다.

콩 스튜디오 코리아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언제나 모바일 게임을 만들면서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게임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며 "캐릭터 설정에 디테일이 충분히 들어가야 살아있는 사람처럼 생동감을 가질 수 있다. 세계관의 일부인 캐릭터들이 디테일한 부분을 갖출 때 비로소 그 세계를 더 구체화 하고 넓은 범위까지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콩 스튜디오 코리아의 기획팀 강민정 직원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가디언테일즈 지스타 영상 갈무리)


가디언테일즈에서는 다양한 패러디 요소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전달한다. 개발진은 게임, 영화, 드라마, 대중매체 등 다양한 패러디 요소를 게임에 반영해 가디언테일즈만의 독특한 색깔을 만드는 장치로 활용했다.

콩 스튜디오 코리아 관계자는 "패러디 요소는 다양한 이들의 아이디어인데 개발진 중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요소를 게임에 녹여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콘텐츠 뿐 아니라 서브컬쳐 요소까지 상당한 부분을 패러디해 게임 안에서 추억 속 많은 경험들을 느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가디언테일즈 지스타 영상 갈무리)


가디언테일즈는 이제 '시즌2'라는 새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개발진은 시즌2에서 메인 세계관에 대한 정보와 신규 캐릭터도 등장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콩 스튜디오 코리아 관계자는 "시즌1에서 영웅들을 이동시키며 세계관에 대한 힌트만 찾아볼 수 있었다면 달라지는 시즌2의 경우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게될 것"이라며 "가디언테일즈가 구체적으로 어떤 세계에 기반을 둔 게임인지 알게되며 예상치 못한 영웅도 합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채성오 기자(cso86@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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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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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손태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가 찍고 내가 찍었던. 리호 그리고 나. 주말. 성큼 다가온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태영의 딸 리호가 찍은 것으로, 공원에 앉아 있는 손태영을 담고 있다. 손태영은 가죽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은 손태영이 촬영한 리호의 사진이다. 리호는 점퍼의 모자를 눌러 쓰고 성큼성큼 걷고 있다.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마저 뿌듯하게 만든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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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21일 긴급공지를 통해 중앙도서관 폐쇄를 알렸다. /사진=서울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캡처
서울대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중앙도서관 열람실이 폐쇄됐다.파워볼실시간

서울대는 21일 긴급공지를 올려 "중앙도서관 본관 3A 열람실 이용자 중 확진자가 발행했다"면서 "이에 따라 본관 열람실 전체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폐쇄 후 22일 정오 이후 다시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해당 열람실을 이용했다. 서울대는 이 기간 중 열람실을 이용한 학생들에게 증상 유무를 관찰하고 대인 접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서울대에서는 지난 19일과 20일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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