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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10-15 08:25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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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적극 대응
신청서 접수 후 14일 내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현행 방송통신기업 M&A 심사 절차.ⓒ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방송통신기업 인수합병(MA&) 심사 과정 효율화를 추진한다.파워볼엔트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국내 기업들의 자유로운 M&A를 통해 콘텐츠 차별화와 플랫폼 대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6월 22일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방송통신기업 M&A 심사를 소관하는 세 부처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현행 법령상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등 방송통신기업이 M&A를 하는 경우, 개별법령에 따라 각각 과기정통부(전기통신사업법·방송법·IPTV법)와 공정위(공정거래법) 심사를 받아야 한다.

과기정통부의 기간 통신 부문 심사는 공정위 협의가, 방송 부문 심사는 방통위 사전동의 절차가 이뤄진 뒤에야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다부처·순차적 심사 절차는 방송통신기업의 M&A 절차 완료를 지연하고 사업자의 행정부담을 가중시켜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세 부처는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방송통신기업 M&A 심사에 대한 상호협력 기반 구축과 효율적인 심사방안 적극 모색 ▲심사일정·진행상황 공유 ▲심사 공통자료 공유 ▲신청서 접수 후 14일 내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방송통신기업 M&A 심사 시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협력이 방송통신기업의 신속한 M&A 완료에 기여해 국내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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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예형' 논평에 진중권 "페북질까지 논평하나"…박진영 "예형 따위 협박할 만큼 한가하지 않아" / 진 전 교수, 박 부대변인과 연일 수위높은 표현으로 설전


박진영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14일 더불어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과 연일 수위 높은 표현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공방은 진 전 교수가 '일본 유악 다녀오면 친일파가 된다'고 한 조정래 작가를 비판한 것에 대해 민주당이 공식 논평을 내면서 시작됐다.

박 부대변인은 전날 논평을 내고 "진중권씨의 조롱이 도를 넘어서 이제는 광기에 이른 듯 하다. 말 한마디 한마디를 언론이 다 받아써주고, 매일매일 포털의 메인 뉴스에 랭킹되고 하니 살 맛 나나"라며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 하라"고 전했다.

삼국지 인물 중 하나인 예형은 독설로 인해 조조에 미움을 받고 황조에게 죽임을 당하는 인물이다.

진 전 교수는 전날 "이분들이 실성을 했나. 공당에서 이게 뭐 하는 짓인지"라며 "조정래를 비판했는데, 왜 성명이 민주당에서 나오는 건지. 당신들 일 아니니까 신경끄라"고 반발했다.

이어 이날엔 "강하게 해석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아예 목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의 중의적 표현"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공당에서 일개 네티즌의 페북질에까지 논평을 하는 것은 해괴한 일"이라며 "자기 페북에나 올릴 법한 글을 버젓이 집권여당의 공식 논평으로 내놓다니, 이분들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이낙연 대표님 왜 그러셨냐"고도 했다.

이에 박 부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막말은 SNS라서 괜찮고, 정치권의 비판은 안 된다고요? 당신이 비판한 유사 언론인에는 자신도 포함됨을 아셔야 한다"며 "당신의 뷔페식 비판은 어떤 사회적 성과도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당의 특권을 누리는 시대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전직 대통령조차도 기획된 수사로 죽음으로 몰고갔던 권력기관을 혁신하겠다는 거친 일을 아직도 하는 것"이라며 "공당은 예형 따위를 협박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 자기 수준을 모르는 과대망상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파워볼

한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진 전 교수를 '예형'에 빗댄 민주당의 논평에 대해 "대한민국판 네오나치즘"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 방역 정치'라는 완장을 차고 지식인의 입을 꿰매 전 국민을 친위대로 만들겠다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판 네오나치즘"이라고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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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마비·위경련·기능성 위장장애는 내시경으로도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예방과 함께 적정 시기에 치료가 필요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증은 있지만 내시경으로도 확인되지 않는 위 질환이 있다. 위 마비와 위경련·기능성 위장장애 이야기다. 해당 질환들은 심할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보다 강한 통증을 일으킨다. 내시경으로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3가지 위 질환의 주요 증상과 치료·예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위 마비 환자, 기름진 음식은 금물
위 마비는 말 그대로 위가 운동하지 않고 마비된 질환이다. 위 움직임이 줄면 섭취한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고, 더부룩함과 구토·복통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된다.

위 마비는 주로 당뇨병 환자나 위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나타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으로 인해 위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위 수술 환자는 수술 중 위 신경이 잘려나갔을 가능성이 있다.

위 마비 환자는 소화가 어려운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채소 역시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뇨병 환자나 위 수술 환자에게는 소화가 되기 좋게 갈아낸 채소가 추천된다. 식사를 5회 정도로 나누는 것도 도움 된다.

위 마비일 치료제로는 위장관운동제가 사용되며 약이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위 아랫부분에 소장과 연결하는 수술을 할 수 있다.

위경련에는 소염진통제 아닌 진경제 복용하자
윗배나 명치 끝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경련을 의심해봐야 한다. 위경련은 위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위경련 증상 발현 시 소염진통제를 먹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소염진통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막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 힘들다. 위경련이 의심된다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진경제가 효과적이다.

위경련이 나타나는 사람 중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이 적지 많다. 그런데 위경련 때 소염진통제 복용은 피해야 한다.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 생성을 막아 오히려 위 건강을 해치고, 효과도 적다. 따라서 위경련이 나타났을 때는 근육을 이완시키고 경련을 가라앉혀주는 진경제를 먹어야 한다.

기능성 위장장애, 소식하는 습관 들여야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에게는 식후 불쾌한 포만감 또는 명치 부위 통증이 나타난다. 기능성 위장장애 또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소식과 함께 음식을 잘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 통증이 심해진다면 위 운동 촉진제나 제산제·위산분비억제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로 식후 불쾌감을 해소하는 것은 좋지 않다. 주기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실 경우 위 괄약근이 약해져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jjb@chou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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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부터 오전 6시 통금 안 지키면 벌금 18만원
유럽, 인구 대비 일일 확진자 수 미국 넘어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야간 통행금지 등 코로나19 억제책을 발표한 14일 프랑스 파리의 명소 투일리스 가든이 텅 비어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에 다시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확산세가 심각한 파리 등에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저녁 프랑스2, TF1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17일부터 최소 4주 동안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행금지령이 내려지는 곳은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인 일드프랑스와 마르세유ㆍ리옹ㆍ릴ㆍ그르노블ㆍ생테티엔ㆍ루앙ㆍ툴루즈ㆍ몽펠리에 등 코로나19 최고경계 등급이 매겨진 9개 지역이다. 이번 조치로 프랑스 전체 인구 6,700만여명 중 2,000만여명, 즉 30% 가까이가 영향을 받게 된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이 지역에서 합당한 이유 없이 통금을 지키지 않으면 벌금 135유로(약 18만원)가 부과된다. 부득이하게 통행금지시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검증된 사유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병원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며 하루 2만명씩 발생하는 확진자를 3,000∼5,000명 수준으로 낮추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우리는 행동에 나서야 하는 단계에 있다"며 늦은 시간에 식당을 찾거나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인터뷰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17일부터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포하기로 의결했다. 프랑스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3월 24일 국가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가 7월 10일 종료했다. 그 사이 두 달 간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프랑스 정부가 다시 고강도 제한 카드를 꺼내든 것은 여름 휴가철이 끝난 8월 말 이후 프랑스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3월 1차 파도 정점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달 들어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1만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10일엔 2만6,896명의 확진자가 새로 보고돼 첫 확진자가 나온 1월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팔라지면서 최근 유럽의 인구 대비 일일 평균 확진자 수가 최대 발병국인 미국을 넘어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유럽연합(EU)과 영국 등 27개국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지난 5~12일 간 일일 평균 7만8,000명 정도로 인구 100만명당 152명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일일 평균 4만9,000명이 나와 인구 100만명당 150명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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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와 애드 임직원이 협약 이후 기념촬영했다.

배달대행 선두기업 슈퍼히어로(대표 김용식)가 인공지능(AI)기업 애드와 MOU를 체결하고 이륜차 대상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 상용화에 나선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기반 이륜차 광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광고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AI엔진을 기반으로 지역 데이터, 인구 데이터, 주행패턴 등 13개 핵심 데이터를 고려해 광고주가 원하는 지역에 라이더를 매칭해 광고 마케팅을 하고 라이더에게는 실제 노출한 만큼(CPM)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김용식 슈퍼히어로 대표는 “라이더가 이륜차에 광고를 부착하고 운행하는 것만으로도 추가 수입을 얻게 되고 광고주는 세밀한 오프라인 타킷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파워볼

AI광고를 통해 얻은 라이더 수입은 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라이더 산재보험료을 대체할 수 있게 배달대행플랫폼에 시스템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슈퍼히어로는 국내 250개 물류거점에서 약 7000명 라이더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배송하는 라스트마일딜리버리 기업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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