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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09-03 14:00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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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0조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국민께 안정적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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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공판이 열리는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20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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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토론토 류현진이 3일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론토 류현진이 3일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8월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던 류현진이 9월에도 에이스답게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류현진(33·토론토)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했다. 류현진은 2-1로 앞선 6회말까지 던진 뒤 승리투수 요건을 갖춰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후 토론토의 불펜이 끝까지 리드를 지켜 2-1로 이겨 류현진은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7월 부진에서 반등한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72로 낮췄다.

경기는 조마조마했다. 류현진의 안정된 피칭에도 불구하고 토론토 동료들은 실책과 주루사를 잇달아 범하며 찬스를 날리고 위기를 자초했다. 이적생 비야가 두차례나 주루사를 범했고, 구리엘 주니어도 견제구에 아웃되고 말았다. 비야는 2회 수비에서도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위기를 넘겼다. 2회 연속 삼진으로 1사 2·3루 위기를 막아낸 것이 돋보였다.

상대 투수 산체스에 꼼짝못하던 토론토는 5회 구리엘 주니어가 선제 투런홈런을 터뜨려 분위기를 끌고 왔다. 류현진은 5회말 3연속 안타를 맞으며 1점을 내줬고, 6회에도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내줘 동점위기를 맞았으나 내리 3명을 범타로 처리해 승리요건을 지킨 뒤 임무를 마쳤다.



토론토 구단은 SNS를 통해 ‘Ryu can’t touch this. Hyun Jin’s night: 6 IP, 1 ER, 8 Ks’라며 호투를 칭찬했다.동행복권파워볼

토론토 팬도 SNS 댓글을 통해 류현진의 호투에 기뻐했다. ‘류현진은 에이스’ ‘팀을 위해 헌신했다’ ‘매경기마다 좋아져 믿음직했다’ 등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으로는 찰리 몬토요 감독이 류현진을 좀더 길게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 ‘Tracy Mittleholtz’는 “류현진에게 모든 게임을 던지게 하라”고 썼고, 몬토요 감독의 불펜 운용은 끔찍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휴대전화 두고 이탈…지인 신고로 지침 위반사실 드러나

뉴스1 그래픽.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자가격리지를 이탈해 마트 등을 다닌 2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2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8월25일부터 9월4일까지 자가격리 대상자임을 통보 받았다. 다행히 자가격리 이튿날 나온 진단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그러나 자가격리 기간이던 8월29일 거주지 인근 마트를 방문했으며, 이틀 뒤에도 자신을 찾아온 친구 B씨와 함께 재차 마트를 찾았다. B씨는 8월31일부터 9월1일 오전까지 A씨 집에 머물렀다.

A씨는 8월29·31일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9월1일에는 B씨와 마스크를 불완전하게 쓴 상태로 대화했다.

A씨의 이같은 주거지 이탈 행위는 지인의 신고로 드러났다. 지인은 A씨와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자 1일 오후 1시40분쯤 경찰에 상황을 신고했다.

A씨의 무단이탈을 확인한 장안구보건소 직원과 경찰은 1일 오후 2시30분쯤 A씨 자택을 찾아 그에게 안심 밴드를 착용하도록 한 뒤 고발대상임을 고지했다.

한편 A씨는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자가 격리지(집)를 이탈해 담당 공무원의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과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상황관리시스템에서는 이탈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고발했다"며 "공동체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개인 일탈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4월1일 '자가격리 이탈자' 법적 대응팀을 구성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이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자가격리를 위반한 자가 발생하면 증거자료를 확보한 후 법적 검토를 거쳐 관할 경찰서에 고발한다.

감염병 관련 법률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침에 의해 자가격리를 위반한 내국인은 무관용 고발, 외국인은 강제 출국 조치할 수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가격리를 위반한 사람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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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연 박건혁·임혜선 박사팀
파킨슨병 모델 동물에 투여하니
운동기능 2배, 도파민 7배 증가
[서울경제] 곤충이 탈피(허물을 벗음)하거나 성장할 때 급증하는 호르몬이 파킨슨병 운동장애를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한약자원연구센터 박건혁 박사팀은 ‘곤충 탈피 호르몬’으로 알려진 ‘20-하이드록시엑디손’의 파킨슨병 개선 효능과 작용 기전(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연구원은 선행연구에서 동의보감 속 매미 허물(선태) 추출물의 파킨슨병 개선 효과를 규명했다.


곤충 탈피 호르몬의 파킨슨병 개선 메커니즘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 몸을 떨거나 경직되고 걷기·움직임이 느려지며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등 다양한 운동장애가 유발된다.

연구팀이 파킨슨병 모델 동물에 탈피 호르몬을 투여했더니 떨림 증상 등 행동장애가 줄고 운동 기능이 2배 이상 개선됐다. 또 뇌에서 도파민 세포 사멸이 억제되고 도파민 발생량이 비투여군의 7배까지 증가했다.

연구팀은 탈피 호르몬이 도파민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안쪽·바깥쪽 막에서 신경세포 사멸을 조절하는 단백질(Bcl-2 family)을 정상화해 도파민 세포사멸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탈피 호르몬 투여군에서 인체 방어체계를 강화하는 단백질(Nrf2) 발생이 2.5배 이상, 항산화물질(HO-1, NQO1)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났다. 반면 탈피 호르몬과 Nrf2 억제제를 동시에 투여하자 세포 내 항산화물질이 늘어나지 않았고 운동장애 개선 효과도 없었다.파워볼사이트

논문의 제1저자인 임혜선 박사는 “탈피 호르몬이 Nrf2를 활성화, 항산화물질을 증가시켜 뇌신경질환 치료에 중요한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 파킨슨병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제 총괄책임자 문병철 센터장은 “곤충은 한약자원으로서 잠재적 가치가 매우 크다”며 “곤충 유래 생리활성물질의 과학화와 산업적 활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활성산소 생물학·의학’(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에 발표됐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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