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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08-24 14:20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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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허각이 한층 날렵하고 상큼한 모습을 담은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파워볼실시간

허각은 23일 자신의 SNS에 "#허각 #새로운#프로필#이미지 #이제#5년은#더써야지 ㅋㅋㅋㅋㅋㅋ #듣고싶던말 2020.8.27 pm 6:00 공개"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허각은 30kg 감량으로 날씬해진 몸과 전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을 자랑한다.

앞서 지난 7월 허각은 4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00kg에 육박하는 체중이었던 허각은 다이어트를 통해 혈압까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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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은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유지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27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매한다.

/nyc@osen.co.kr

항암제가 탑재된 TNT(튜불린 나노 튜브)의 항암 및 혈관 형성 억제 작용 과정
항암제가 탑재된 TNT(튜불린 나노 튜브)의 항암 및 혈관 형성 억제 작용 과정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가 공격해야할 표적 단백질을 항암제 운송 전달체로 역이용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항암제를 활용한 암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KAIST는 KAIST 김진주·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로 그리고 전상용·최명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세포 분열시 염색체를 끌어당기는 끈 역할을 하는 미세소관을 항암제 전달 물질로 활용하는 방안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국제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20일자로 실렸다.

연구팀은 역발상 연구를 통해 항암제의 효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세소관을 항암제를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로 활용하는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미세소관은 우리 몸안의 세포 분열시 염색체를 끌어 당겨 두 개의 딸세포로 나누게 하는 역할을 한다. 미세소관은 튜불린 단백질로 이뤄졌으며 긴 튜브 모양의 나노 구조물 형태를 갖고 있다. 튜불린 단백질에는 항암제가 강하게 결합하는 고유의 결합 자리(binding site)가 여럿 존재한다. 다양한 항암제들은 이를 활용해 암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사멸시켜 암을 치료하고 있다.파워볼게임

항암제가 탑재된 TNT(튜불린 나노 튜브)가 만들어지는 과정

항암제가 탑재된 TNT(튜불린 나노 튜브)가 만들어지는 과정
연구팀은 기존 방식과 다르게, 튜불린 단백질을 항암제를 전달할 수 있는 전달체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 튜블린 튜브(TNT)를 개발했다. 튜불린 단백질에 블록 혼성 중합체인 PEG-PLL(pegylated poly-L-lysine)을 섞어 기본적인 TNT 구조를 만들었다. 여기서 튜불린은 빌딩 블록, PEG-PLL은 이들을 붙여주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이어 도세탁셀(docetaxel), 라우리말라이드(laulimalide), 모노메틸아우리스타틴 E(monomethyl auristatin E) 3종의 약물이 TNT에 탑재했다. 이 약물들은 실제 유방암, 두경부암, 위암, 방광암 등의 화학요법에 활용되고 있는 항암제들이다.

또한 연구팀은 탑재되는 약물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 TNT의 구조가 변할 뿐 아니라 약물 전달체로서의 물리·화학적 특성도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TNT가 탑재하려는 약물에 맞춰 자발적으로 형태를 변형하는 '적응형 전달체'임을 의미한다. 특히 연구팀은 항암제가 탑재된 TNT가 엔도좀-리소좀 경로로 암세포에 들어가 뛰어난 항암 효능과 혈관 형성 억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세포 및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약물 전달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어 "TNT는 현재까지 개발된, 또 향후 개발예정인 미세소관 표적 치료제까지 운송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전달체이며, 다양한 항암제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 전달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화성시청 전경
[화성=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경기 화성시는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해외 현지 무역관과 해외 경기 비즈니스센터(GBC)와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화상상담 해외시장개척단 참여기업 70개사를 모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화상상담은 10월부터 11월까지 7주간 지역별 1:1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동남아, 중동, 러시아, CIS, 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총 7개 지역 13개국 240여 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바이어 발굴, 현지 시장조사, 통역, 화상장비 등 화상상담에 필요한 사항을 100% 무료로 지원하고,상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바이어 상담 및 계약 등 수출에 필요한 사후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상담은 현지 상담장과 개별 바이어 사무실, 국내 상담장, 참가 기업체 사무실 등을 시가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연결해 진행되며, 기업체가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4일까지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 화성시수출 업무지원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화성시는 올 상반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북미지역 화상상담을 시범 운영해 630만불, 한화 74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얻었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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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장강훈기자] “김광현에게 경의를 표한다.”
루키 같지 않은 루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에게 팀 동료들도 찬사를 보냈다. 김광현은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2020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동안 3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따냈다. ML 데뷔 세 경기에서 세이브와 선발승을 모두 따낸 세인트루이스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는데, 경기운영 능력과 완급조절, 제구 외에도 그의 빠른 템포에 동료들이 박수를 보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2시간 15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김광현의 빠른 투구 템포가 경기흐름 자체를 리드미컬하게 만들었다는 의미다.
세인트루이스 토미 에드먼(오른쪽)이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토미 에드먼(오른쪽)이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3회말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한국계로 알려진 토미 에드먼(25)은 “김광현은 미국에 처음 왔고, 첫해부터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게 다른 시간을 보냈다. 역할이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는데도 꾸준히 자기 공을 던졌다. 정말 대단하다. 김광현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드먼은 이날 ‘도우미’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3회말 1사 2, 3루에서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고, 수비에서도 경쾌한 몸놀림으로 한 치의 실수 없이 김광현의 이닝이터 도우미로 맹활약했다.
지난 2월 김광현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나도 한국사람”이라고 친근감을 표한 에드먼은 “경기 내내 내야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투구했다. 과하게 돌아가지 않는 투구로 믿을 수 없는 페이스를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세인트루이스 해리슨 배이더(오른쪽)가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6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뒤 토미 에드먼과 팔꿈치 터치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해리슨 배이더(오른쪽)가 23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6회말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뒤 토미 에드먼과 팔꿈치 터치를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미 미주리주) | AFP연합뉴스
6회말 쐐기포로 김광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해리슨 베이더도 “야수에게 투수의 페이스는 아주 중요하다. 선발 투수의 페이스가 야수들에게 반영되기 때문이다. 김광현은 계속 공을 낮게 제구하며 놀라운 투구를 했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며 김광현의 승리를 축하했다.
사령탑도 함박웃음을 잃지 않았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김광현은 피치 메이커”라며 “구속 변화로 타자들을 방해했다. 구속 변화에 코스를 가리지 않고 공략했다”고 칭찬했다. 그는 “스프링캠프 때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에게서 ‘위기에서 좋은 공을 던져 극복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들었는 데 말 그대로였다”며 “(여러 난관에 슬기롭게 대처하는)김광현의 태도는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침이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팀이 필요할 때면 나가서 던지려고 하는 자세,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극찬했다.
iaspire·zzang@sportsseoul.com
폐암모델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일반 항암제보다 효과 두배
다양한 항암제 담아낼 수 있는 전달체로 이용 가능해
카이스트 박사과정생들이 제1저자로 국제학술지에 게재

항암제가 탑재된 TNT(튜불린 나노 튜브)의 항암 및 혈관 형성 억제 작용 과정. 카이스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위장한 잠수함이 몰래 적진으로 들어가 폭탄을 터뜨리듯 항암제를 품은 단백질이 암세포 안에 들어가 항암제를 쏟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은 그동안 항암제가 표적으로 했던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인공적으로 만들어 전달체로 역이용한 것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단백질이 케리어 역할을 하고 그 안에 항암제를 담아 암세포 내부 구조물을 무너뜨리는 방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및뇌공학과와 생명과학과 공동연구팀이 항암제를 전달하는 튜불린 나노 튜브 'TNT'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진주·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8월 20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튜블린은 몸속 세포에 존재하는 단백질이다. 이것들로 이뤄진 미세소관은 가느다란 튜브형태의 세포 모양을 유지하는 골조를 의미한다.

튜불린 단백질에는 미세소관 표적 치료제가 결합하는 고유의 결합 자리가 여럿 존재한다. 연구진은 이 점을 착안해 표적 물질인 튜불린 단백질을 약물 전달체로 사용한다는 획기적 아이디어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

연구진은 TNT에 미세소관을 표적으로 하는 항암 약물인 '미세소관 표적 치료제'를 담아 세포와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폐암에 걸린 실험쥐에 TNT를 주사한 뒤 관찰한 결과 일반적인 항암제를 주입한 것과 비교했을때 두배 이상의 암세포 억제 효과를 보였다.

TNT를 공동 개발한 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은 이날 "실험쥐에 주입된 TNT가 다른 부위에도 일부 가기도 했지만 암세포쪽에 더 많이 몰려드는 현상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그는 쥐에 TNT를 실험하는 동안 실험쥐는 살아 있었고 암세포만 사이즈가 줄어드는 결과를 얻어냈다.


김진주·이준철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8월 20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카이스트 제공
미세소관 표적 치료제는 TNT에 자발적으로 탑재된다. 약물 입장에서는 세포 내 미세소관에 결합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항암제마다 적합한 전달체를 찾아야 했던 기존의 어려움을 해소해준다. 즉 TNT는 미세소관을 표적으로 하는 모든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만능 전달체'인 셈이다.파워볼게임

TNT가 몸속 세포 근처에 가면 이중층으로 된 세포막이 약간 머금어 안쪽으로 들어간다. 암 세포안에 들어간 TNT가 무너지면서 항암제가 밖으로 나온 뒤 미세소관을 무너뜨려 암세포를 죽이는 것이다.

연구진은 TNT가 모든 미세소관 표적 치료제를 전부 다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다른 전달체들은 특별한 약물 한 두 종류 등에 특화돼 만들어왔다. 연구진은 TNT가 미세소관의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만들어진 약물과 앞으로 만들어질 수십종의 약물들을 모두 실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동연구진은 "이번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약물 전달체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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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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