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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06-29 16:5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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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3차 추경 시정연설... 21대선 처음
"美日獨 등 빚 더 많은 국가도 적극 재정"
文대통령 "7월3일까지 처리하라" 행정명령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국회가 통법부냐"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본회의 단체로 불참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35조3,000억원 규모의 추경안과 관련해 “뼈를 깎는 각오로 재정여력을 발굴했다”며 국회에 협조를 구했다. 정 총리의 추경 시정연설은 이번이 총 세 번째, 21대 국회에서는 첫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회 개원연설을 못한 상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이유로 국무총리가 먼저 연설에 나서는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관련기사> ▶[단독] 정세균 총리 오늘 국회 본회의 열리면 '35조 추경' 시정연설파워볼게임

정 총리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경 시정연설자로 나서 “이번 추경예산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첫 발판”이라며 여야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호소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으로 지속되고 충청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서비스업이 위축되고 소비가 감소하면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으며 그 위기가 제조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시정연설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진행됐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국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뼈를 깎는 각오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추진해 정부의 재정여력을 최대한 발굴했다”며 “전 부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코로나19로 인해 집행이 어려워진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별 우선순위를 재조정했다”고 추경안을 소개했다. 그는 벌써 올해에만 벌써 세 번이나 대규모 추경안을 편성하는 것에 대해 “재정건전성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지금과 같은 비상 경제 시국에서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또 미국, 일본, 독일 등 우리나라보다 국가채무비율이 높은 주요 국가들도 모두 적극적으로 재정을 투입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충분한 재정을 적기에 투입해 마중물 역할을 해야 ‘위기 극복-성장 견인-재정 회복’의 선순환을 구축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현재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 경제가 ‘V자’ 반등을 이뤄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의 청(廳) 승격을 위한 정부조직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7월 출범을 위한 국회법, 인사청문회법 등을 서둘러 개정해 달라는 요청도 국회에 전달했다.파워볼사이트

올 1월14일 취임한 정 총리는 지난 3월5일, 4월20일에 이어 임기 5개월여 만에 벌써 세 번이나 국회에서 추경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한 번 악화 양상을 보이자 7월3일까지 3차 추경안을 처리하라는 행정명령을 입법부에 내린 상태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전날 “국회가 대통령 한 마디에 고무 도장 팍팍 찍는 통법부냐”며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추경 심사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을 문제로 삼기도 했다.

유아인·박혜선 주연의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지난 주말(27, 28일) 5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4일 개봉 이후 5일간을 계산하면 누적 관객 수 106만 명입니다. 지난 2월 중순 대구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후론 처음 나온 100만 영화입니다. 이달 4일 개봉한 침입자는 관객 53만 명을 기록한 뒤 현재 상영 종료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 주 10일에 개봉한 결백은 앞으로 한 주 정도 더 상영이 이어질 전망인데, 지금까지 72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살아있다' 상영표

#살아있다의 흥행은 무엇보다 유아인·박혜선 두 인기배우 덕분입니다. 여기에 대형 극장 체인들도 상영관을 대폭 밀어주고 있어 상영 회차(횟수) 점유율은 57.4%에 이릅니다. (롯데시네마는 롯데컬처웍스가 영화의 투자배급을 맡아서 더욱 열심이죠.) 사실 살아있다의 흥행 여부는 우리 영화계 전체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 영화사 대표는 제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살아있다마저 코로나19 상황을 돌파하지 못하고 흥행 실패를 한다면 다른 많은 한국 영화들이 개봉을 더욱 늦출 겁니다. 조금이라도 코로나19가 잦아들고 관객들이 극장으로 돌아온 뒤에 개봉해야겠죠. 그런데, 또 그렇게 되면 개봉 시기가 막 겹치면서 모두 다 손해를 볼 수 있어요. 아마 지금 우리 영화계 모두가 살아있다를 응원하고 있을 겁니다."

그럼 살아있다의 최종 관객 수는 몇 명 정도가 될까요? 지난해 상영작들이 최종 관객의 50%, 90%를 기록한 시점을 살펴봤습니다. 개봉 첫 주말 관객 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후 대략 개봉 1주일 전후 최종 관객의 절반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보통은 4주 차 전후 관객 90%를 달성한 뒤 상영 종료 단계(스크린 300개 미만)에 들어갑니다.





올해 '침입자'의 경우도 개봉 후 첫 주말까지 최종 관객 추정치의 절반가량인 29만 명이 들어왔습니다. 개봉 3주 뒤인 6월 24일(누적 52만 명) 스크린 수가 300개 미만으로 줄면서 상영 종료 단계에 들어갔죠.

살아있다는 개봉 첫 주말까지 10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개봉 1주일만인 오늘(30일)까지는 130만 명 안팎이 될 겁니다. 이 수치를 절반으로 보면 최종 관객 추정치는 260만 명입니다. 앞뒤 개봉작도 살펴야 합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엔 대형 개봉작이 없습니다. 여름 기대작인 '반도'도 7월 15일에야 개봉합니다. 살아있다가 반도와 경쟁하며 7월 말까지 상영을 이어갈 경우 270만-280만 명도 가능합니다. 또 투자배급사인 롯데컬처웍스가 이미 극장 상영 이후의 부가판권 수익을 상당히 확보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롯데가 내부적으로 손익분기점을 관객 220만 명 이하로 낮게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관객 220만 명 정도면 흑자를 낼 수 있다!'...그럼 순제작비 70억 원 정도 드는 영화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나아지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극장들은 지금처럼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좋은 작품, 재미있는 작품들도 꾸준히 개봉돼야 합니다. 그럼 분명히 영화 팬들은 돌아올 겁니다. 살아있다, 반도 등 우리 영화들이 그 시작이 되길 마음속 깊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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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샛별이
일부의 의견이지만 폐지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SBS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가 따뜻하게 볼 가족극이라는 PD의 말이 무색하게 잡음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다.

이미 동명의 웹툰 원작이 성인 만화로 19세 이하는 관람 불가다. 전체관람가 버전이 있긴 하지만 애초 시작부터 '19금'이었다는걸 알고 드라마화를 결정, 지상파 금토극이라는 프라임 시간대 편성한 것부터 문제가 시작됐다.

첫방송에서 담배를 피우는 불량 청소년 김유정(정샛별)은 어리바리한 지창욱(최대현)에게 담배 심부름을 요구한다. 지창욱이 김유정의 행동을 제지하는 장면 이후 뜬금없는 두 사람의 입맞춤으로 전환된다. 지상파 그것도 프라임 시간대 여고생과 성인 남성의 키스신을 내보낸 것은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더라도 불편함 그 자체였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여고생들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장면은 카메라 워킹이 대놓고 몸을 향한다. 오피스텔 성매매는 단순 유머로 소비됐다. 제작진은 일본 영화 '바쿠만' 패러디·오마주라고 표현했지만 지창욱 고등학교 동창인 음문석(한달식)이 상의를 벗고 19금 웹툰을 그리는 장면은 지나친 묘사가 그대로 그려져 민망하기 짝이 없었다.

오피스텔 성매매를 암시하는 듯한 장면도 나온다. 지창욱이 김유정의 집을 잘못 알고 벨을 누르자 단속 나온 경찰이 지창욱을 결박하는 중에 방 안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음이 자세히 묘사된다. 정확한 그림이 나오진 않았지만 상상력이 더 무섭다고 기획의도가 불분명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머릿속을 더 복잡하게 만든다.

방영 두 주가 지났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폐지를 바라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물론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 일부에 의한 주장이지만 불편하다는 지적이 너무 지배적이기에 논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열혈사제' 등으로 감각적 연출을 인정 받은 이명우 PD는 앞서 "원작에서 우려되는 지점과 거리가 먼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원작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힘과 긍정적인 요소를 따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라리 말이라도 저렇게 안 했으면 어땠을까. 온 가족이 보는 따뜻한 가족극을 표방하면서 첫 회부터 할 수 있는 논란은 다 때려넣었다.

시청률도 답보다. 최근 지상파도 중간 광고로 한 회(60분)를 2부로 쪼개서 기재, 1부는 3~4%대에 머물고 2부에서야 6~8%를 오르내린다.
공학한림원 온라인 포럼… "매년 전세계 수만명 희생되는 정도면 다행"
"4차산업혁명 가속화… ‘바이오 빅데이터 과학자’ 10만명 키워야"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이 29일 오후 2시 한국공학한림원 개최 온라인 포럼에 연사로 나서서 발표하고 있다./한국공학한림원 유튜브 캡처

서정선 마크로젠(038290)회장 겸 한국바이오협회장이 "1년반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기는 지극히 어렵다"고 했다.

서 회장은 29일 오후 2시 한국공학한림원이 ‘바이오헬스 인재전략의 틀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개최한 온라인 포럼에 연사로 나서서 "올 연말에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찾아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회장은 코로나19 백신·치료제가 개발된 후에도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거라고 확신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로나19는 지구라는 행성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2차 유행에서 끝나지 않고 매년 찾아오는 계절성 감염병으로 고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918년 팬데믹을 일으키고 계절성 독감으로 바뀐 스페인독감에 비유하며 "현재 스페인독감이 매년 전세계 노인 몇만명이 희생되는 정도로 약해졌는데, (코로나19도) 그 정도면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서 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가 가속시키고 있는 바이오 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과학자 10만명을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회장에 따르면 생명과학·생명공학·의학·보건 등 바이오 분야 인재는 매년 4만 8000명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의 인력 수요를 훨씬 넘는 숫자가 배출되고 있지만 전문 기술과 경험을 갖춘 인재가 부족해 채용시장에서 미스매치가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미스매치를 해소하려면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공지능(AI)·데이터 지식을 갖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과학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바이오기업 마크로젠은 지난달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승인을 받았다.

▲ 강정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강정호가 KBO리그 복귀를 포기했다.

강정호는 29일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 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어떤 길을 걷게 되든 주변을 돌아보고 가족을 챙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히어로즈를 떠나 피츠버그에 입단한 강정호는 2016년 12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그 사이 2009년, 2011년 음주운전 적발 사실도 밝혀졌다. 지난해 9월 피츠버그에서 방출된 그는 지난달 KBO 복귀 의향서를 제출해 상벌위원회에서 1년 유기실격,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받았다.

2015년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키움이 보류권을 가지고 있어 복귀하려면 키움에 복귀하거나 키움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줘 다른 팀으로 갈 수 있었다. 강정호는 이달 23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죄한 뒤 키움과 협상에 나섰으나 결국 KBO 복귀를 포기했다.

다음은 강정호가 올린 입장 발표 전문.

기자회견 후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긴 고민 끝에 조금 전 히어로즈에 연락드려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하였습니다.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히어로즈에서 야구를 하고 싶었던 마음도 모두 저의 큰 욕심이었습니다.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되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랫동안 팀을 떠나 있었지만 히어로즈는 항상 저에게 집 같은 곳이었습니다. 다시 히어로즈에서 동료들과 함께 야구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제 생각이 히어로즈 구단과 선수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하였음을 이제 깨닫게 되었습니다. 히어로즈 팬들과 구단 관계자분들 그리고 선수 여러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 전합니다.파워사다리
아직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는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길을 걷게 되던 주변을 돌아보고 가족을 챙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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