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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11-13 12:5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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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전체회의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2020.1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피의자가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숨길 경우 이행을 강제하고 불이행시 제재하는 법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하자 진보 시민단체도 비판하고 나섰다.네임드파워볼

참여연대는 13일 "해당 법안을 검토하는 것은 무소불위 검찰 권한의 분산과 축소라는 검찰개혁에 역행하는데다 반인권적"이라며 "법무부는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추 장관이 밝힌 법률 제정 검토 지시 건은) 과거 이명박 정부가 도입을 추진했다가 인권 침해 논란이 일어 폐기된 바 있는 '사법방해죄'를 도입하겠다는 것"이라며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는 이명박 정부가 사법방해죄를 도입하려던 당시부터 검찰에게 수사 피의자의 방어권을 형해화하고 개인 인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헌법은 모든 국민이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할 헌법상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며 "특히 휴대폰은 그 특성상 범죄와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생활 거의 전부가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검찰에게 휴대폰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것을 처벌하겠다는 법무부의 발상은 이러한 헌법 취지에 정면으로 역행한다"며 "모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며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관행을 감시, 견제해야 할 법무부가 개별 사건을 거론하며 이러한 입법을 검토하겠다는 것은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강하게 규탄했다.

참여연대는 "'사법방해죄' 도입을 통해 검찰에게 또 하나의 반인권적인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발상은 검찰개혁 취지에도 정반대로 배치된다"며 "법무부는 즉각 이번 검토 지시를 중단하고 검찰 권한을 축소, 분산하는 제대로 된 검찰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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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천914억·영업익 274억…작년보다 19.2%·24.5% 늘어
"내년 화두는 '선택과 집중'…핵심 사업에 집중할 것"



NHN 사옥
[NH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NHN이 올해 3분기 간편결제 사업 등의 성과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NHN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천19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2%, 24.5% 늘어난 것이다.

정우진 대표는 "비대면 시장 확대에 힘입어 결제 및 커머스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두드러지는 시기"라며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화는 특히 NHN의 온라인 PG (지급결제)·커머스·기술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결제 및 광고 사업 쪽은 NHN페이코의 성장세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 및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7.9% 성장한 1천68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페이코 거래규모는 작년보다 20% 증가했고, 그중 오프라인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비중이 14%까지 확대됐다.

비대면 오프라인 주문 서비스 '페이코오더'의 가맹점은 2분기 말 2만7천개에서 3분기에 6만개로 늘었고, 주문 건수는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다.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컨퍼런스콜(전화 회의)에서 "내년까지 가맹점 10만개 확보가 목표"라며 "2년 내 20만개까지 확보할 전략을 갖고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NHN 정우진 대표
[NHN 제공]


게임 부문 매출은 올해 4월 카드게임·화투놀이 등 웹보드 게임의 1일 손실한도를 폐지하는 내용의 규제 완화가 시행된 덕에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1천4억원으로 집계됐다.

커머스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성장한 739억원, 콘텐츠 부문은 4.6% 감소한 425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기술 부문 매출은 작년보다 22.9% 늘어난 392억원으로 집계됐다.동행복권파워볼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화두는 '선택과 집중'"이라며 "80여개에 가까운 계열사 중 각각 이익이 나는 회사도 있고 적자가 유지되는 회사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핵심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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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도 남성이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인디아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인도 콜카타에 거주하는 푸시팍 센 씨가 최근 가족 모임에 참석했다가 겪은 일에 대해 전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 가족 모임은 센 씨의 가까운 친척들이 오랜만에 다 함께 모이는 자리였습니다. 센 씨의 어머니도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고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몇 친척 어른들이 센 씨의 어머니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54세인 어머니가 '나이에 맞지 않는' 빨간색 립스틱을 발랐다면서, "난잡해 보인다"는 등 폭언을 퍼부은 겁니다. 편견에 가득 찬 친척들의 말에 센 씨는 분노했지만,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무도 나서서 이들을 만류하지 않았습니다.



센 씨는 다음 날 아침 자신의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하고 빨간색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그러고는 사진을 찍어 어머니를 질타했던 친척들에게 전송하면서 "좋은 아침입니다. 빨리 회복하시길 빌게요"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50대 여성이 빨간 립스틱을 바르는 것도 용납하지 못하는 친척들에게 남성인 자신이 진한 화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속이 쓰릴 텐데 알아서 감당하라'는 일침을 날린 겁니다.

센 씨는 이 일화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정말로 화가 났던 이유는 따로 있다"고 했습니다. 부당한 언어폭력을 행사하는 자신의 부모님들을 말리지 않고 방관하던 어린 친척들에게 더 실망했다는 겁니다. 센 씨는 "평소 SNS상에서 각종 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곤 하던 어린 친척들이 정작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에는 침묵하는 모습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센 씨는 이어 "나는 온 얼굴이 수염으로 뒤덮인 남성이지만, 이렇게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사회의 억압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는 모든 어머니들, 자매들, 딸들과 연대하기 위해서다"라면서 "나와 같은 남성들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당하게 괴롭힘당하는 모습을 볼 때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니가 정말 자랑스러워하실 거다",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상황에서 소신을 밝히는 용기가 대단하다", "립스틱을 바른 모습이 아름답고 멋지다"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ushpak Sen' 페이스북, 'thebongmunda' 인스타그램)

이서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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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차량 급정거 문제로 시비가 붙은 상대방에게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한 7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형사단독(판사 김정환)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71)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5월 부산시 금정구의 한 도로에서 급정거 문제로 앞차 운전자와 다투다 앞차 동승자인 B씨가 “할배 뭐 때문에 그럽니까”라고 말하는 데 격분, 자신의 차에 있던 둔기를 꺼내 찍을 듯이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 참작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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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사내 카페테리아가 ‘마술양품점’으로 변신했다.

13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사옥 로비와 카페테리아를 마법 공간으로 꾸며, 임직원들과 방문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7일 신작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첫 자체 제작 게임으로,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의 아기자기한 꾸미기 콘셉트에서 착안해 게임의 BI와 NPC, 소품 아이템 등을 활용해 사내 곳곳을 양품점처럼 꾸몄다. 특히 사옥 입구에는 게임의 마스코트와 같은 고양이 NPC ‘멀린’과 주인공의 친구들인 ‘리지’와 ‘엘런’ 등의 대형 풍선 인형을 설치 했고, 마을 주민들의 원화 등신대를 세워 게임을 보다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카페테리아 내에는 마술양품점의 공식 모델인 ‘오마이걸’의 광고 현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아기자기한 가구와 소품 등을 설치했다. 리지가 파티쉐라는 설정을 활용해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치즈 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함으로써 소소한 행복을 전파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변신에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응원하며, 마법 공간으로 바뀐 회사를 직접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후문이다.파워사다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마술양품점은 지난 3년 여의 기간 동안 공을 들여 개발한 메가포트의 첫개발작으로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있어 감사 드린다”라며 “이번 론칭을 앞두고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과 방문해 주시는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정식 출시의 기쁨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 이용자 여러분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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