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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09-14 08:4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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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준형이 장도연의 인기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과거 남자 개그맨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김지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호는 윤형빈의 소극장을 찾은 박준형 김지혜에게 "지혜가 신인으로 왔을 때 나도 좋아했다. 김지혜를 안 좋아했던 남자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김지혜가 준형이를 선택한 것"이라고 짚었다. 박준형은 "그렇게 인기 많은 친구가 저를 좋아했다는 건 치명적인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라고 으스댔다.

이어 박준형은 "김지혜의 그 인기가 지금은 장도연에게 몰려있다. 모든 남자 개그맨들이 장도연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저희 프로그램이 이슈가 많나 보다. 1호부터 적힌 개그맨 부부 계보 마지막에 장도연 하트 물음표로 저를 박아놨더라. 분명 MC라고 했는데"라고 제작진에 항의했다.파워볼

박미선은 "개그맨이랑 결혼하는 거 괜찮다. 맘 고생할 준비가 돼 있다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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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목포=뉴시스] 변재훈 기자 = 심야시간대 전남 목포에서 승용차 간 충돌 사고가 나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14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42분께 목포시 상동 한 아파트 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던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동승자 7명 중 3명이 숨졌다. 나머지 4명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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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 무용수 입단 6년 만에
한국인 발레리노로는 처음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의 수석 무용수가 된 발레리노 안주원씨. [사진 ABT]
발레리노 안주원(27)이 한국 남자 무용수 최초로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수석 무용수에 등극했다.

13일 ABT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달 안주원 등 6명의 수석 무용수 승급이 발표됐다. 2012년 발레리나 서희가 한국인 최초로 ABT 수석 무용수에 오른 데 이어 한국 남성 무용수로는 처음이다. 안주원으로선 지난해 9월 솔리스트로 승급한 지 1년 만의 성과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발레단이 활동을 쉬는 상태여서 올해 승급은 건너뛸 줄 알았다. 수석무용수 승급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2013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ABT로부터 입단 초청을 받았다. 2014년 코르 드 발레(군무)로 입단해 2018년 5월 ‘라 바야데르’로 첫 주역을 맡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 2008년 서울 발레콩쿠르에서 금상을 받으면서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파워볼

1939년 뉴욕에서 창단한 ABT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과 볼쇼이 발레단, 영국 로열 발레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 발레단 등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꼽힌다. 2011년 동양인 남자 무용수 최초로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한 김기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최영규 등이 메이저 발레단에서 활동 중이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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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롯데카드·KB국민카드가 지난 2013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으로 1000만원대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농협은행·롯데카드·KB국민카드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는 각각 벌금 1500만원, 롯데카드는 벌금 1000만원이 확정됐다.

이들 카드3사는 2012∼2013년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개발 과정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고객정보를 마음대로 빼가도록 업무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개발 용역업체 직원 박모씨는 카드사로부터 암호화되지 않은 개인정보를 전달받고, 이를 회사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도 아무런 통제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유출된 정보는 이름과 주민·휴대전화·신용카드 번호, 카드 한도·이용액 등으로, 박씨가 빼돌린 고객정보는 KB국민카드 5378만건, 롯데카드 2689만건, 농협은행 2259만건 등 총 1억326만건이었다. 박씨는 이중 일부는 대부중개업자에게 1650만원을 받고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박씨는 지난 2014년 신용정보법 위반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형이 확정됐다.

1심은 “정보 유출 피해를 당한 주체에게 정신적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2차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대단히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라며 농협은행과 KB국민카드에 벌금 1500만원, 롯데카드에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처리자가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아 정보가 분실·도난됐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고, 같은 범행을 2건 저지른 경우 벌금은 최대 1500만원으로 높아진다.

2심도 “카드사들이 UBS메모리 반출입 통제, 안전성 확보조치의무, 암호화조치를 불이행한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원심의 형은 유죄로 인정된 죄의 법률상 처단형의 상한에 해당한다”며 카드 3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대법원도 원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한편, 이번 사건 관련 민사재판에서 법원은 카드사들의 책임을 일부 인정하고 있다. 피해자들이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법원은 1인당 7만원 또는 10만원 위자료 배상 책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정구 기자 jg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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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 신간…"김정은 위치까지 거리만큼 동해로 에이태킴스 발사"
"미 전략사령부, 핵무기 80개 사용 가능성 포함된 작계 5027 검토·연구"
"매티스, 2017년 8월 북한 화성-12 발사에 북한 항구 실제 폭격방안 고민"



북한이 쏘아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4일 쏘아올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2017.7.5 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북한이 2017년 첫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를 발사했을 때 미국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치한 장소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그 거리만큼 동해로 대응사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간) 연합뉴스가 입수한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의 일부 내용을 보면 북한이 한국시간으로 2017년 7월 4일 화성-14를 발사하자 당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승인에 따라 빈센트 브룩스 당시 주한미군사령관이 미군 전술미사일 발사를 명령했다.

미사일은 동해상으로 186마일(299.33㎞)을 날아갔다. 우드워드는 "미국의 미사일 발사 지점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장소, 위성사진상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를 지켜보는 텐트와 정확히 같은 거리였다"고 적었다.

이어 "의미는 분명했다. 김정은은 개인적 안전을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북한이 이를 알아챘는지에 대한 정보는 확보되지 않았다고 우드워드는 덧붙였다.

화성-14 시험발사 다음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미사일 부대가 동해안에서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며 유사시 적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주한미군 전술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킴스가 동원됐는데 에이태킴스 1발에는 자탄 300여 개가 들어 있어 축구장 3∼4개 넓이를 초토화할 수 있다.

우드워드는 북미 간 긴장이 한껏 고조되던 2017년 말 당시 성당을 찾아 기도까지 했다는 매티스 장관의 고뇌를 상세히 풀어놓으면서 "매티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런 전쟁에 대한 계획은 마련돼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네브래스카주 전략사령부가 북한의 정권교체를 위한 작전계획 5027을 주의 깊게 연구·검토했다면서 이는 공격이 있을 때의 미국의 대응에 대한 것으로 핵무기 80개의 사용 가능성이 포함된다고 부연했다.

또 지도부 타격을 위한 '작전계획 5015'도 업데이트됐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작계 5027은 한반도 유사시를 대비한 한미 연합작전계획이다. 5015는 5027을 대체하는 것으로 지도부 타격 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티스 장관은 2017년 8월 29일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를 발사했을 때 좀 더 공격적 대응수단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북한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북한의 항구 하나를 실제로 폭격해야 하는지 고민하기도 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

당시 매티스 장관은 핵무기 사용과 관련해 승인할 수 있는 권한은 오로지 대통령에게만 있었으나 그런 결정이 자신의 제안에 달린 것으로 생각했고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고민했다고 한다.네임드파워볼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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