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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1-11 07:0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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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날아 차기를 이용한 슈팅을 선보였다.파워볼사이트

1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서는 경인축구회와 경기를 진행한 어쩌다FC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는 오후에 치러질 경인축구회와의 대회를 앞두고 워밍업을 진행했다. 경인축구회는 11:0으로 어쩌다FC에게 대패를 안긴 우승 후보 팀이다. 해설을 맡은 고정운은 "선수들 피지컬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경기가 시작되고 경인축구회는 공격, 수비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경인축구회의 날카로운 슈팅이 먼저 이뤄졌으나 김동현의 슈퍼세이브와 여홍철의 수비로 실점을 면했다. 이어진 여러 차례 공격 시도에 이대훈, 양준혁이 침착하게 수비를 펼쳤다. 결국 수비에 막힌 경인축구회는 뒤로 공을 돌리며 기회를 엿봤다.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에 모두가 깜짝 놀랐으나 김동현이 또 한 번 공을 막아냈다. 이어 경인축구회의 핸드볼 파울로 찬스를 얻은 어쩌다FC는 김재엽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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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 있게 올라간 김재엽의 크로스에 이용대가 먼저 경인축구회 선수와 함께 볼 경합을 벌였다. 이후 날아오른 공을 이대훈이 날아 차기를 하며 슈팅을 했다. 이는 곧바로 득점으로 이어졌고, 대패를 안겼던 팀을 상대로 선취골을 터트려 모두가 환호했다. 그의 완벽한 시저스 킥에 모태범은 "대훈이만 할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어쩌다FC의 패스 미스를 이용해 경인축구회가 강력한 슈팅을 선보였으나 김동현이 슈퍼 세이브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은 계속 살아서 골대 앞에서 혼선이 이어졌고, 김동현은 "빨리 차 제발"이라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전반전은 2:1로 종료됐고, 후반전에서도 김동현의 슈퍼 세이브가 눈에 띄었다. 그만큼 경인축구회의 공격이 몰아쳤다. 어쩌다FC는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수비 라인을 정비해나갔다.

공격과 역습이 연달아 이어지며 허재와 김용만 등 다른 선수들 또한 1년 전과는 다른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만기는 회심의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임팩트가 약해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고정운은 "슈팅 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시도는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역습 기회를 다시 잡은 여홍철이 힘 있는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이 또한 골대와 크게 어긋났다.

안정환과 중계진들은 모두 "괜찮다"라며 다독였다. 후반전 경기는 전반전과 그대로 2:1로 종료됐다. 어쩌다FC는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경기가 끝나고 안정환은 "오늘 경기가 베스트였다. 개인적으로는 이겼다고 다름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증권시장개장식'에 정무위원장 등장하자 거래소이사장을 가운데자리로
정치권 과도한 개입에 '일침' 해석도…"정치인 더는 기웃거리지 말아야"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1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김환식 코넥스협의회 회장(왼쪽부터),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거래소


퀴즈하나. 금융권 행사에 금융위원장과 한국거래소이사장, 금융투자협회회장이 참석하면 누가 상석에 서야할까.

금융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다. 금융위원장이다.

금융위원장은 금융 정책과 감독을 총괄하는 사령탑으로 관련 행사에서 중앙에 서는 것이 일반적이다.

금융위원장은 금융 정책과 감독을 총괄하는 사령탑이자 장관급 인사로, 금융권 행사에서 의전서열 1순위로 꼽힌다.

퀴즈의 난이도를 높여 보자. 해당 행사에 국회의원이 참석하면 어떻게 될까.

일단 금융위원장의 입지가 밀리게 된다. 장관급이지만, 선출된 권력인 '수퍼갑'의 위치에 있는 국회의원이 등장하면 상석을 내줘야 뒤탈이 없기 때문이다.

자본시장행사에 나타난 '불청객'에 주인공 자리 내주지 않아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1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금융‧증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자리에 난데없이 정치인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금융위와 거래소를 피감기관으로 둔 국회 정무위원회 윤관석 위원장이다. 최근 10년 사이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정무위원장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자본시장 출발을 알리는 행사의 주인공 자리를 정치인에게 내줄 수는 없었다. 결국 상석인 정중앙에는 한국거래소 수장인 손병두 이사장이 서고, 양옆으로 윤관석 정무위원장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서는 구도를 만들었다.

행사의 성격을 떠나 '국가 의전서열 순위'로 따져도 이례적인 그림이다. 국회 정무위원장은 국가의전서열로 하면 36위로, 금융위원장(56위) 보다 한참 위다. 국정감사 시즌에는 한쪽이 호통을 치고, 한쪽은 일방적으로 지적을 받는 갑을관계다.

정치금융 가속화될수록 금융권 저항도 커질 수 있다는 방증

여의도는 정치중심지인 국회가 있는 서여의도와 금융사가 채우고 있는 동여의도로 나뉘는데, 가운데 있는 여의도 공원이 일종의 경계다. 지향점은 달라도 서로 이 경계를 넘지 않는 것이 그간 불문율이었다.

금융권 시각에선 윤 위원장이 코스피지수 3000시대를 여는 상징적 자리에 나타난 불청객이자 불문율을 넘어선 것이었다.

이를 두고 금융‧증권시장에선 "자본시장 최대 이벤트에 정치인을 가운데 둘 순 없다는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 "은성수 위원장이 상석을 포기하면서 만들어낸 그림"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불거진 '정치금융‧정피아'(정치인+마피아)논란과 맞물려 정치인이 더는 기웃거리지 말라는 일종의 일침이라는 해석도 돌았다. 금융권의 소리 없는 저항도 커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정치금융이 가속화될수록 금융이 정치를 밀어내는 장면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데일리안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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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성용과 박주영, 한국 축구를 대표했지만 K리그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두 스타가 명예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박진섭 신임 감독과 함께 위기에 빠진 FC서울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과 최초의 올림픽 축구 메달 획득.

박주영과 기성용은 한국 축구 영광의 순간 중심에 있었고, 유럽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슈퍼스타로 군림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시즌 K리그에서는 고개를 숙여야 했습니다.

시즌 도중 K리그로 복귀한 기성용과 박주영은 기대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명예회복을 선언한 2021년.

기성용은 100% 몸 상태를 만드는 것과 함께 박주영과의 소통을 부활의 열쇠로 삼고 있습니다.

[기성용/서울 : "박주영과는 항상 대화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박주영이)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 다들 알고 있습니다."]

두 스타의 부활을 이끌 새로운 서울의 선장은 박진섭 감독.

지난해 3명의 감독 대행을 선임하는 촌극 속에 강등 직전까지 가는 위기에 몰렸던 서울은, K리그 광주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박진섭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박진섭 신임 감독은 기성용, 박주영과 함께 상처 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합니다.

[박진섭/서울 감독 : "(선수) 본인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선수들과 많이 소통하면서 비법과 기술을 전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00년대 중반 귀네슈 감독 시절을 함께 한 두 노장이 재도약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오광택/영상편집:조완기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FC서울

박주영

기성용
서울, 2021시즌 주장으로 '캡틴 KI' 기성용 선임
'캡틴 키' 기성용, FC서울 주장 완장 찬다..박진섭 체제 속 변화
'영혼의 단짝' 기성용-박주영, '옛 영광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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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부부들의 '요절복통' 근황과 함께 자녀의 핑크빛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은형-강재준 부부, 팽현숙-최양락 부부, 임미숙-김학래 부부의 VCR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페셜게스트로 '뽀식이' 이용식이 출연했다. 평소 도플갱어 소리를 듣는 강재준은 이용식 앞에서 '뽀식이'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1975년 MBC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다며 당시 심사위원으로 서영춘, 남철, 남성남, 송해 등 대선배들이 자리잡고 있었다며 당시 펼쳤던 개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용식은 "여기 1호가 될 사람은 없는 것 같다. 그저 개그맨 선후배들이 모여 있는 것 자체가 좋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SBS '웃찾사' 폐지 당시 1인 시위를 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후배들의 심정을 잘 알았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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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VCR은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의 집에 놀러온 장도연 이야기가 담겼다. 장도연은 정리가 안 된 집의 모습에 "도둑 든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신년 파티를 위해 그동안 잘 안 하던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입기로 했다. 장도연과 이은형은 물론 강재준까지 화장에 나서 다양한 시도를 해 '미국 고모' 캐릭터를 완성했다.

서로 메이크업을 해준 장도연과 이은형은 과한 화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도연과 12호 부부는 허안나의 남편 오경주가 하는 바를 찾았다. 오경주는 과거 MBC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한 바 있어 14호 부부라고 밝혔다.

허안나는 "컬투 선배님들 극단에서 처음 만났다. 내 코너를 받쳐줄 사람을 찾았는데 다들 개성 넘치는 남성들 중 가장 평범하게 생긴 사람에게 대본을 내밀었다. 그 사람이 남편"이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오경주는 "지금은 자영업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는 결혼 이후에 절친해졌다고.

허안나는 "재준 오빠에게 너무 감사하다. 힘들 때 많이 도와주고 문어숙회 레시피도 전수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강재준은 "오경주가 정말 착한 친구"라고 쑥쓰러워했다.

연애 7년, 결혼 3년차라는 허안나와 오경주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직도 드러내며 "결혼이 연애의 연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안나와 배란일을 맞춰서 아이를 함께 가지고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고 함께 키우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고 아직 미혼인 장도연은 "나도 애부터 갖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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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VCR은 팽현숙-최양락 부부 이야기였다. 팽현숙은 주위에서 반찬이 맛있다고 했다고 반찬 가게를 열었다. 최양락은 해괴망측한 중절모 패션으로 팽현숙을 따라와 홍보 아르바이트를 맡았다.

팽현숙은 한파주의보 속 커팅식을 진행하며 일장연설을 늘어놔 최양락이 빠르게 커팅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은 커팅식에 이어 고사를 지내겠다며 "우리 조상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방식"이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교회 다니는 사람이 왜 고사를 지내냐"며 "박 목사님이 이제 교회 나오지 말라고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팽현숙은 고사를 지내며 "하나님 도와주세요"까지 말하며 퓨전 연설을 하며 울먹였다.

고사를 마친 뒤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인형 탈을 쓰고 홍보를 하라고 말했고 최양락은 "나는 코미디 할 때도 인형 탈 안 썼다"고 반항했다. 이에 팽현숙은 알바비를 잘 쳐준다고 했고, 최양락은 "50만원은 줘야지"라고 말해 네고를 성공했다.

결국 최양락은 토끼탈을 쓰고 전단지 2천장을 돌리러 나섰다. 여러 가게를 돌리며 전단지를 돌리던 최양락은 지쳐서 휴식을 취했고, 그런 최양락을 찾으러 간 팽현숙은 나레이터 모델로 변신해 테크노 춤을 추는 등 열정을 펼쳤다.

이후 손님들이 몰려들었고, 팽현숙은 춤을 춘 뒤 체력이 방전돼 손님 응대를 하지 못 했다. 이에 최양락은 제 멋대로 손님 응대를 하며 영업을 펼쳤다.

배가 고팠던 최양락은 밥에 반찬을 넣고 식사를 했고, 그 모습을 뒤늦게 목격한 팽현숙은 화를 내며 "왜 손님 응대를 안 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최양락은 알바비를 못 주겠다는 팽현숙의 말에 분노했다.

팽현숙은 "아까는 분노해서 그렇게 말 했지만 이번에는 알바비를 줄 것"이라며 "이전에 준다해놓고 안 준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안 주면 구속당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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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VCR은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의 에피소드였다. 평소 장도연을 며느릿감으로 점 찍었던 임미숙은 VCR 재생 전 "도연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VCR에서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와 아들 동영이 이용식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미숙은 "우리 며느리 집에 가는 거냐"고 설레발을 쳤다.

이용식의 외동딸 수민은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어릴 때 자주 만났다는 수민과 동영은 어색함 속에서 어른들의 '사돈 조작'에 휘말렸다.

특히 수민은 통통했던 과거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40kg를 감량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고 임미숙은 "우리 아들도 140kg까지 나갔었다"고 말해 공통점을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어른들의 심부름을 함께 나가며 둘만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동영은 여러가지 질문을 물어보며 대화를 주도했고 서서히 긴장을 풀며 핑크빛을 만들어갔다.

첼로 전공인 수민은 손님들과 가족 앞에서 클래식 연주를 펼치며 수려한 매력을 뽐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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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가능한 건 없겠지만, 검찰기관 수장이 공직을 하다가 곧바로 경선에 뛰어들어서 후보가 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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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세상에 불가능한 건 없겠지만, 검찰기관 수장이 공직을 하다가 곧바로 경선에 뛰어들어서 후보가 된다(는 것은)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로 되는 세상에선 검찰의 하나하나 행동들이 정치적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따라서 본인이 결단하는 것만이 본인과 검찰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당내 이낙연 대표 및 이재명 경기지사 외 제3의 대선 후보 출마 가능성에 대해선 "문호야 당연히 열려있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시대정신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따라서 대선은 결과가 갈린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지지율이라는 부분들이 쭉 가리라는 법도 없고 앞으로 파도가 쳐도 여러 번 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보궐 선거 출마 선언으로 여권이 불리해졌다는 판세에 대해서도 "앞으로 남은 석 달이라는 시간, 정치권에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요동을 쳐도 엄청나게 칠 것"이라며 "판이 바뀌어도 몇 번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를 가지고 비관적으로 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부질없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5일부터 열린 북한 8차 당대회 관련해선 "1월8일이라는 건 김정은 국무위원장 생일이다,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당 대회를 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김정은의 시대를 선포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언급한 남북관계 관련해선 "막판까지 몰아가겠다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 분명히 대화의 여지를 열어놓았다"며 "2018년 남북한의 봄으로 돌아갈 수 있겠다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한 부분들이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큰 틀에서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의 기조에 따라서 움직일 것"이라면서도 "좀 더 미국 눈치를 보지 말고 과감하게 (남북관계를) 가보자는 게 김정은 위원장 속내인 것 같다"고 밝혔다.파워볼게임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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