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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1-08 14:38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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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의 W초대석-리더십탐구]
김재연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전 KBS PD)
좌고우면 않고 도전, 용기·열정·호기심으로 실험 혁신 거듭

방송PD는 10~20대의 최애 직업 중 하나다. 부모는 자식의 희망 직업으로 공무원· 의사 ·약사 등을 꼽은 반면, 중학~대학생 자녀는 PD· 디자이너· 수의사 순으로 답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잡코리아&알바몬). PD, 특히 교양PD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공생의 취업 선호도 1위다.하나파워볼

김재연 남예종예술전문실용학교 부학장(전 KBS PD)은 교양PD계의 전설로 불린다.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 '도전 지구탐험대' '신화창조의 비밀' '다큐멘터리 3일' '연예가 중계' 등이 모두 그의 작품이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창시자요, 교양과 쇼를 접목시킨 '쇼양'이란 새 영역의 개척자로도 유명하다.

김 부학장은 자신의 '끼'에 집안 내력도 한 몫 한다고 말한다. "할아버지는 독립신문 주필(김상범)이셨어요.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보건사회부 차관, 김학묵)이셨지만 고등학교 때 문학반이었고 젊은 시절 경성방송국 초대아나운서도 하셨어요. 어머니는 노래 솜씨가 일품이셨지요." 사극 연출의 거장 고(故) 김재형 감독은 맏형이다.

유전자 덕이 있었겠지만 그래도 형인 김재형 PD의 영향이 가장 컸다고 말한다. "중학교 3학년 때 방송국에서 드라마 촬영 현장을 봤는데 형이 유명 탤런트에게 호령하는 거에요. 그 때 나도 PD가 돼야지 하고 마음 먹었지요."


김재연 피디 ⓒ홍수형 기자


집안반대 무릅쓰고 연극영화과 진학, 대학원 중퇴 후 EBS 공채 1기 입사

잠시 그런 생각을 했지만 그의 원래 꿈은 연극인이었다. 대학도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선택했지만 아버지는 노발대발하고 큰형도 결사 반대했다. "아버지께서 집을 나가라고 하셨어요. 아들 둘이 딴따라가 되는 걸 볼 수 없다구요. 형님은 옥상에서 몽둥이찜질을 했구요. 아버지가 아나운서를 그만둔 이유가 판소리 명창을 여사라고 소개해서였답니다. 기생에게 존칭을 썼다고 문제를 삼았다는 거에요."

아버지는 그때 겪은 방송계의 부조리를, 형은 연예계 종사자의 어려움을 그에게 되풀이시키고 싶지 않았던 듯하다고. 그는 그러나 연극을 고집했고 인정도 받았다. 1973년 스페인 작가 페르난도 아라발의 실험극 '기도'가 이화여대생들이 뽑은 최고의 연극으로 선정됐고, 전국대학연극제에서 '배비장전'으로 문화공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생의 전환은 엉뚱하게 이뤄졌다. 대학원 조교 시절 수험생에게 시험장소를 잘못 가르쳐줬다는 누명을 쓰고 학교를 그만두게 된 것. "분명 제대로 가르쳐줬어요 학생이 잘못 찾아간 건데 제가 뒤집어쓴 겁니다. 인생이 와르르 무너진 느낌이었어요. 허탈감으로 연극에 대한 의욕도 사그라들었구요. 중3 때 생각했던 PD로 방향을 틀었어요."

1978년 EBS 공채 1기로 입사했고, 1980년 언론통폐합 때 KBS로 이적했다. 드라마PD를 원했지만 형의 반대로 할 수 없었다. 시사교양과 드라마를 접목한 한국 최초의 토크드라마, 다큐에 예능을 더한 김재연표 다큐(인포)테인먼트가 탄생한 계기였다.

1990년대만 해도 보도· 교양· 예능이 비교적 엄정하게 구분됐지만 김재연 PD는 장르에 구애받지 않았다. 필요하면 어떤 장르든 섞고 틀과 표현방법을 버무렸다. 교양 바탕에 예능적 감각을 더한 '체험 삶의 현장', 리얼버라이어티의 효시가 된 '도전! 지구탐험대'는 그렇게 세상에 나왔다.

1993년 시작된 '체험 삶의 현장'은 유명인사나 연예인들이 노동 현장에서 땀 흘리며 삶의 의미를 찾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누구든 '대강' 하는 것을 넘어가지 않았다. '반쯤 죽는다'는 소문이 났을 정도. 세계 곳곳 오지에서 1주일동안 생존해내는 '도전! 지구탐험대'는 제작비가 드라마에 맞먹는 수준이었지만 높은 시청률 덕에 1996년부터 2005년까지 장장 501회나 계속됐다.

'도전! 지구탐험대' 다큐테인먼트 효시, '폭소대작전'으로 시청률 31.4%까지

"'도전! 지구탐험대'는 정규프로그램의 5배에 달하는 엄청난 제작비와 위험을 무릅써야 했는데 안국정 당시 KBS본부장과 홍두표 사장의 지원으로 계속할 수 있었어요. 이 프로그램으로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연예오락부문 대상을 수상했어요."

그는 또 교양PD로 '폭소대작전'을 기획해 코미디의 새 바람을 일으켰다. 그때까지 코미디는 스튜디오 위주의 콩트가 일반적이었는데 그는 드라마 미니시리즈 개념의 야외물 코너를 만들었다. '덩크 5'가 그것. 야외물은 비용과 품이 스튜디오 제작과 비교할 수 없었던 만큼 제작비를 아끼려 무명 개그맨을 캐스팅했다. 유재석· 송은이· 이창명 씨가 바로 그들이었다. 결과는 30%가 넘는 시청률로 나타났다.

김재연 PD는 이처럼 새로운 시도와 도전, 실험의 아이콘이었다. 이거다 싶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대들었다. 열심히 일한 기업인들의 성공신화를 다룬 '신화창조의 비밀', 동물의 다큐영상과 정보를 스튜디오의 오락적 퀴즈와 혼합한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 모두 엉뚱한 발상과 호기심, 특유의 돌파력으로 새로운 형식에 도전해 성공한 프로그램들이다. '신화창조의 비밀'에선 다큐프로그램 최초로 주제가(전인권 편곡 들국화 '행진')를 사용했다.

기존에 없던 포맷을 만들고 '실패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얘기를 듣는 그에게도 아픈 기억은 있다. "'다큐 3일' 중 '고물상 할머니' 편이었어요. 길에서 고물을 주워 팔던 할머니를 다뤘는데 알고 보니 사실과 달랐어요. 실수로 치부하기엔 가족의 상처와 피해가 너무 컸어요. 저 역시 리얼리티를 사명으로 해온 경력이 몽땅 가짜로 치부되는 듯해 고통스러웠구요."

'현장기록 요즘 사람들'에서 다룬 동두천 기지촌 전도사 이야기도 두고두고 뼈 아픈 경험이 됐다. 촬영 막바지에서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일정 상 그대로 방송했는데 오랫동안 언론윤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이 일로 다신 휴먼다큐를 찍지 않겠다고 결심했었어요."


김재연 피디 ⓒ홍수형 기자


창의성· 자기색깔 하루 아침에 안생겨, 인문학 소양 함양·융합해야 새로움 창출

KBS를 정년 퇴직한 후에도 그는 줄곧 바쁘게 살았다. 2019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으로 부임, 후진 양성과 사회교육에 힘쓰는 그의 남은 소망은 '연극인'으로 사는 것이다. "후회나 회한은 없어요. 출세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원래 행정직엔 관심이 없었어요. KBS에서 마음껏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구요. 소망은 어렸을 때 꿈이었던 연극을 다시 해보는 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방송프로그램도 제작하구요."교양PD의 전설, 다큐테인먼트의 창시자라는 별칭이 따라 다니는 김재연 PD. 좋은 PD가 되려면 '도전하고, 질문하고, 의심하라'고 말한다. 평생 독서는 물론 연극· 뮤지컬· 영화 등 공연예술 감상과 전시회 관람 등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는 그의 한 마디는 울림이 크다. "어느 날 갑자기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순 없어요. 자기만의 색깔도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구요. 기본 소양이 갖춰져야 그것들이 융합돼 새로움을 창출할 수 있어요."

김재연 부학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78년 EBS 1기 공채 입사. 1980년 KBS 이적. KBS 교양국 부장,국장. KBSN 임원. KBS어린이방송 사장, JTBC 부장. 현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

박성희 전문위원 / W경제연구소 대표 lion@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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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규성(전북현대), 정승현(울산현대), 김주성(FC서울), 구성윤(대구FC) 등이 김천상무에 지원해 서류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8일 오전 각 종목별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축구에서는 총 40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지난 시즌 K리그에서 큰 활약을 남긴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조규성, 정승현, 김주성, 구성윤을 비롯해 정현철(FC서울), 명준재, 유주안(수원삼성), 연제운, 유인수(이상 성남FC), 이정문(대전하나), 하창래(포항스틸러스) 등이 서류 전형에서 합격했다.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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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소송 대리한 김강원 변호사 "감개무량"
할머니들 "위안부 피해 일본에도 알려지길"
정의연 "인권존중 원칙 확인한 선구적 판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송대리인 김강원 변호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위안부 피해 할머니 소송대리인 김강원 변호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고(故)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스1
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하자, 소송 대리인과 피해자 지원단체는 “역사적 판결”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파워볼게임

할머니들 소송을 대리한 김강원 변호사는 8일 선고 후 기자들 앞에서 “감개가 무량하다. 할머니들의 피해를 배상하라는 최초의 판결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광주나눔의집 고문변호사이기도 한 그는 2013년 8월 할머니 12명이 1인당 1억원씩 손해배상 조정신청을 제기할 때부터 할머니들을 대리했다.

그는 소송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자 “일본국을 상대로 국가(주권)면제론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주권면제론은 ‘한 국가의 법원이 다른 국가를 소송 당사자로 삼아 재판할 수 없다’는 국제 관습법이다. 일본은 이 논리를 바탕으로 “한국 법원이 일본 정부의 주권행위에 대해 재판할 권리가 없다”며 소송 각하를 주장해왔다.

김 변호사는 특히 재판부가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이나 2015년 위안부 관련 합의에는 이 사건 손해배상 청구권이 포함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한 것을 강조했다. 그는 “한일청구권 협정 당시 위안부 피해에 대해선 논의조차 안됐다. 그러니 할머니들은 당연히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며 “할머니들이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 한 김대월 나눔의집 학예실장은 할머니들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선고에 대해) 현재 소송을 낸 할머니들 중 다섯 분이 생존해 계신데, 그 중 인지가 있으신 두 분께 말씀을 드렸다”고 밝혔다. 김 실장에 따르면 이날 할머니들은 나눔의집에서 실시간으로 선고 결과를 들은 뒤 “1억보다 수십배를 줘도 모자란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김 실장은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사실 배상에 큰 의미를 두시진 않는다. 일본이 사죄하고 위안부 피해사실이 일본 내부에도 알려져 더 이상 전쟁 범죄가 없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피해지원단체를 대표해 성명서를 낭독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국제인권법의 인권존중 원칙을 앞장서 확인한 선구적 판결”이라며 법원 판단을 환영했다. 이 이사장은 “오늘의 역사적 판결이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나침반이 돼 13일 예정된 또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의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다시 한 번 구현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주영 기자 roz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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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일부터 한달간 도쿄 등 긴급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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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멈춤?’ 지난 4일 도쿄올림픽 D-200일을 알리는 전광판 앞을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전광판 옆 ‘멈춤’ 표시의 빨간 신호등이 개최 중단 위기에 놓인 도쿄올림픽의 운명을 나타내는 듯 하다. [AP]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8일부터 한달간 긴급사태를 선포하면서 200일도 남지 않은 도쿄올림픽 개최에 빨간불이 켜졌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올림픽 개최를 자신하고 있지만 감염 확산을 조기에 억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8일 일본매체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긴급사태로 도쿄올림픽 개최가 더욱 불투명해진 가운데 오는 2월 중순 예정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의 도쿄 합동회의 때 개최 여부가 첫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당초 2월 합동회의에선 개폐회식의 상세 내용과 관람객 수 등 대회 준비상황에 대한 막바지 의견교환이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1년 미뤄진 올림픽이 또다시 긴급사태 발령 위기에 놓이게 되자 개최여부가 의제에 오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개최 여부의 판단 시기에 대해 딕 파운드(캐나다) IOC 위원은 “5,6월까지는 (개최여부를) 판단할 것 ”이라고 했지만 2월 중순부터 본격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이 매체는 내다봤다.

스가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등 수도권 1도·3현에 이달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스가 총리는 도쿄올림픽에 대해선 “감염 대책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실현하겠다는 결의”라고 언급, 올림픽 개최 의지를 재확인했다.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역시 “불안? 그런 건 전혀 없다”며 “지금 시점에 왜 하지 않겠다는 논의를 하나. 올림픽은 7월에 열린다. 준비는 거의 다 돼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긴급사태 기간이 한달에서 더 연장될 수 있다는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일본 정부는 현재 4단계인 코로나19 상황이 3단계로 낮아지면 긴급사태를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해제를 서둘렀다가 오히려 재확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긴급사태가 길어질 경우 올림픽 개최는 사실상 물건너간다. 대표 선발, 각국 선수단 입국, 의료진 확보 등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스포츠호치는 “200일도 안남은 상황에서 긴급사태 재발령의 충격은 크다”며 “더욱 냉랭해진 국내 여론, 국제적 이미지 악화 등 올림픽 정상개최를 낙관할 수 있는 요소가 많지 않다”고 진단했다.

NHK가 지난달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도쿄올림픽을 다시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은 63%로 석 달 전 조사 때보다 부정적 반응이 15%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긴급사태 속 여론은 더 악화됐을 가능성이 높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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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예지 기자]

가수 산다라박, 이효리 그리고 배우 조윤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남다른 유기견 사랑을 보이며 유기견들을 위해 앞장서는 스타들이라는 점이다.

가수 산다라박은 1월 7일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다녀왔다는 걸 알리며 유기 동물을 위해 사료 1톤을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반려동물과 가족이 되고 싶으신 분들~신중하게 생각해서 입양해 주세요.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합시다!”라며 입양 독려까지 했다.

가수 이효리 또한 각별한 유기견 사랑으로 유명하다. 이효리는 그동안 유기견 입양, 바자회, 보호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동물 사랑 실천을 위해 채식 위주로 식단을 바꿨고 모피도 입지 않고 있다.

또 과거 그는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캠페인 일환으로 달력을 제작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유기견 보호를 위해 기부했다. 그리고 유기견 입양 돕기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유기견과 관련된 에세이집 ‘가까이’를 출간해 수익금 전액을 동물 보호 단체에 기부했다.

이효리는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반려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다”고 일침을 날리며 “만약 동물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유기된 생명을 입양해 줬으면 좋겠다. 생명을 구하는 마음으로 유기견을 입양해 달라”고 밝혔다.

배우 조윤희 역시 데뷔 후 현재까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동참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또 유기견 분양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입양한 유기견을 위해 직접 옷을 디자인하고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애틋한 유기견 사랑을 보였다. 또 지난 2016년 드라마 촬영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유기견을 발견해 개인 사비로 수술비를 부담해 화제를 모았다.

남다른 유기견 사랑이 있는 조윤희는 이혼 후 복귀작도 SBS ‘TV동물농장’과 ’어쩌다 마주친 그 개’를 선택했다.

이처럼 남다른 유기견 사랑을 보인 산다라박, 이효리, 조윤희. 이들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반려묘 7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조윤희는 현재까지 14마리의 유기견, 장애견을 돌봤다.

또 최근 이효리 반려견 순심이가 세상을 떠난 현재 이효리는 반려견 4마리(석삼이, 고실이, 모카, 구아나)와 반려묘 3마리(미미, 순이, 삼식이)를 키우고 있다.파워볼사이트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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