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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0-07-30 18:5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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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민경훈 기자] SK 선발 핀토가 마운드 위에서 최상덕 투수코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 rumi@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핀토(26)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KBO리그 무대를 밟았다. 어린데다 성격도 예민한 편이다. 마운드 위에서 감정 기복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편이다. 파워볼실시간

핀토는 지난 28일 인천 LG전에서 실점 과정에서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한 채 기본적인 팀 플레이를 망각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자, 박경완 감독대행은 핀토를 따끔하게 혼냈다.

핀토는 이날 4이닝 동안 7피안타 2탈삼진 4볼넷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결과보다 내용이 문제였다.

박경완 대행은 “안타 맞은 게 잘못이 아니라 4실점 하고 난 뒤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자기 분에 못 이겨서 스스로 무너졌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팀 전체 영향이 온다. 최근 불펜 과부하에도 무리수를 두고, 투구수 85개에서 일찍 바꿨다”고 말했다.

2-3으로 뒤진 4회 2사 2,3루에서 오지환 타석에 폭투가 나왔다. 포수 이현석이 제대로 블로킹을 하지 못하고 공이 뒤로 빠졌다. 핀토는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짜증 섞인 표정을 지으며 멈췄다. 포수가 공을 잡으러 가면서 홈베이스가 비었지만, 홈 커버에 들어오지 않은 것. 3루주자의 득점에 이어 2루주자가 3루를 거쳐 홈을 노릴 수 있었다. 핀토는 뒤늦게 홈으로 뛰어왔다.

이어 2사 1,3루에서 채은성의 빗맞은 뜬공을 2루수, 우익수가 모두 잡지 못하는 안타가 됐다. 3루 주자는 물론, 1루 주자 오지환까지 홈으로 질주했다. 핀토는 이번에도 마운드 근처에 서 있고, 포수 뒤로 백업을 오지 않았다. 홈 송구가 빠질 경우를 대비해 투수가 백업 플레이를 해야 한다.

박 대행은 "경기 후 전체 미팅을 가졌고, 핀토가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그런 모습을 다신 안 보이겠다고 사과했다. 선수들이 사과를 받아들였다”며 “핀토 모습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지만, 오늘 핀토와 개인 면담을 하면서 다시 이야기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달라질 거 같다”고 핀토의 사과를 공개했다.

핀토의 교체 타이밍을 두고 박 대행도 SK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신경질적인) 안 좋은 모습을 보였을 때, 바로 조치했어야 했다. 팀 분위기가 확 변했다. 한 템포 늦게 4회까지 던지게 하고 교체한 것을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핀토는 그동안 포수의 볼배합, 사인에 다소 불만을 가져왔다. 28일 경기에선 핀토가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주도로 포수와 호흡을 맞추게 했다. 결과는 볼배합에 앞서 제구, 구위가 문제였다. 핀토는 박 대행에게 “앞으로는 포수 사인을 100% 믿고 따르겠다”고 고개 숙였다. 박 대행은 “100%는 아니더라도 포수 리드대로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文 지지율 호남 73.5% 서울 36.6%

9주 연속 하락하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지난주에 비해 소폭 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도 함께 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남녀 1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결과(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45.6%로, 지난주에 비해 1.2%포인트 늘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0.1%로 지난주에 비해 2.1%포인트 줄었으나, 여전히 긍정 평가보다 많았다.파워볼

문 대통령 지지율은 광주·전라 지역에서 73.5%로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 지지율이 높은 지역은 경기·인천(49.4%)이었고, 나머지 지역은 모두 45%를 밑돌았다. 서울 지역 지지율이 36.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 보면, 40대(57.2%)와 30대(51.8%)에서는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과반이었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지지율이 50%를 밑돌았다. 특히 20대(38.5%)와 60대(35.0%), 70세 이상(38.8%)의 지지율이 낮았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보수 성향 유권자의 80.7%가 문 대통령 국정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했고, 중도 성향 유권자의 55.4%도 그랬다. 중도층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은 41.5%였다. 진보 성향 유권자의 75.1%가 문 대통령을 지지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37.9%로 지난주에 비해 0.4%포인트 올랐다. 통합당 지지율은 32.6%로 0.9%포인트 올랐다. 양 당 지지율 격차는 5.3%포인트로 좁혀졌다. 이어서 정의당 4.5%, 열린민주당 3.9%, 국민의당 3.4%, 기타 정당 1.9% 순이었다. 무당층은 15.9%였다.


[사진] 에인절스 오타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6)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팀이 0-1로 지고 있는 4회말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시애틀 선발투수 저스틴 던의 3구째 시속 80.9마일(130.2km) 커브를 받아쳐 중앙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오타니는 타율 1할4푼3리(14타수 2안타) 1타점 부진에 빠져있었다. 마운드에서는 27일 0이닝 3피안타 3볼넷 5실점을 기록하며 투타 양면에서 모두 고전했다. 이날 경기 첫 타석에서도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팀에 리드를 안기는 홈런을 쏘아올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창작 신작
'3월의 눈'· '1945'의 배삼식 작품
이성열 예술감독, 직접 연출 맡아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극단 70주년 신작 ‘화전가’의 1차 판매분 티켓이 1시간 만에매진됐다.

30일 오후 2시 예매가 시작된 뒤 국립극단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연극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작품은 ‘1945’, ‘3월의 눈’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삼식 작가의 3년 만의 신작이다.

이성열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고, 예수정, 전국향, 김정은 등의 배우와 김영진(의상디자인), 박상봉(무대디자인), 박승원(음악감독), 최보윤(조명디자인) 등 국내 최고 창작진이 함께 한다.

1950년 4월 6.25전쟁 발발 직전의 경북 안동이 배경인 극으로, 한 집에 모인 9명의 여인들이 환갑잔치 대신 화전놀이를 떠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하룻밤 이야기다.

이념의 대립과 민족 내부의 분열이 전쟁으로 치닫던 암울한 현실에서 끈끈하게 살아온 여인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 냈다.

‘화전가’는 오는 8월 6~ 23일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한편 2차 티켓 예매는 오는 8월 7일 개시하며, 8월 15~ 23일 공연분을 인터파크와 국립극단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국립극단의 ‘화전가’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지난 25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 로트와일러가 스피츠를 물어 죽인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강형욱이 한 ‘경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영상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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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8월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인 강씨가 ‘맹견 로트와일러 잘 기를 수 있을까요’라는 한 보호자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답변한 내용이다. 질문자는 “로트와일러 시골에서 데리고 왔어요. 성견인데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평소 견종 별로 주의해야 할 특성이 있다고 지적했던 강씨는 로트와일러에 대해 “좋은 친구들 되게 많아요. 착한 친구들 되게 많다”며 설명을 시작했다.

하지만 “보호자와 가족들과 친해지면 주변을 경계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몸무게가 보통 30㎏ 이상, 큰 친구들은 50㎏까지 나간다. 머리도 입도 크다. 무는 힘도 되게 세다. 이 친구들은 정말 위험할 수 있다”고 견주들에게 경고했다.

그러면서 “만약 제가 로트와일러를 기른다면 저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와 입마개 교육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시킬 거에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로트와일러는 현행법상에서도 외출 시 입마개가 의무화된 맹견이다.

강씨는 로트와일러는 독일 국견이지만 독일에서도 교육을 절대 간과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보호자님의 로트와일러가 착한 개일 수 있다”면서도 만약 주변 사람들이 그 크기에 놀라거나 항의하는 반응을 보이면 개가 ‘주변에서 배척받고 있다, 공격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것이 긴장감과 적대적 경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강씨는 “교육 잘하면 돼요. 그런데 진짜 정신 바짝 차리셔야 해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 로트와일러를 기르신다면 아파트와 빌라에서 기르는 것은 안 된다. 빨리 이사 가셔야 한다”면서 “출퇴근이 힘들다고? 그럼 로트와일러를 기르시면 안 된다”고 따끔하게 말했다.파워볼실시간

해당 영상은 최근 사고와 무관하게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로트와일러라는 견종의 특성과 주의점이 잘 나타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이를 언급하는 댓글도 며칠 동안 계속 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금 로트와일러가 스피츠 죽인 사건 보고 영상을 보게 됐다. 뉴스를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마치 예견하고 있던 것처럼 들린다”, “맹견들은 입마개 좀 씌우고 다니자. 점점 대형견에 대한 인식이 나쁘게 된다”, “제발 개 키우면서 의무를 다하자” 등으로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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